건축의 꽃 미장공
지금은 미장공이 부족하고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다 그이유를 생각해보건데 아마도 젊은분들이 현장의 힘든일을 원하지 않을뿐더러 다양한 직업과 하고픈일을 하고있고 이왕이면 깔끔한 일을 선호하기때문이라 생각이 든다. 20살부터 미장기술자가 되어 34년간 지금까지 현장경험을 한 나는 예전을 회상하면 그땐 참으로 힘들게 일했던것 같다 지금의 그당시 보다 3분의 1정도로 힘이 덜 들고 현장일이 할만한데 시간도 해질때까지 작업했던 당시보다 지금은 오후4시면 마무리 한다. 작업도 지금은 믹서기가 있어서 재료를 기계로 믹스를 하는데 당시에는 삽으로 개었는데 그래서인지 손에 굳은살이 보기 싫을정도로 울퉁거렸는데 손토깍기로 굳은살을 도려내는것도 일이였다 지금은 시스템아시바라고 발판이 있어서 외부라던지 높은곳 작업시 보다 안전하..
2022.04.20